[FETV=장명희 기자] ㈜무송엘티씨(대표이사 이홍석)와 서울시체육회가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과 엘리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양측은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과학적 트레이닝과 첨단 스포츠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선수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에는 무송엘티씨가 독자 개발한 ‘에너지상승 목어석 3분 패치’가 있다. 이 첨단 패치는 운동 중 근육 활성화와 혈류 개선을 돕는 특수 소재를 적용해, 선수들의 집중력·지구력·회복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실제 적용 후, 서울시 펜싱팀 선수들의 훈련 효율과 경기력 지표가 눈에 띄게 향상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원 대상은 아시안게임·올림픽 무대에서 활약한 前 국가대표 전희숙 감독이 이끄는 홍하은, 홍서인, 전하영, 박지희 선수로, 이들은 ‘에너지상승 파워 패치’와 과학적 훈련 시스템을 결합해 한층 강화된 기량으로 국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전희숙 감독은 “선수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려면 훈련뿐 아니라 첨단 기술의 지원이 필수”라며 “무송엘티씨의 파워 패치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무송엘티씨 관계자는 “스포츠는 개인의 꿈이자 국가의 미래”라며 “서울시체육회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할 세계적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펜싱팀 지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종목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선수 발굴·육성, 스포츠 과학 기술 상용화 등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