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오는 8월 17일까지 인천공항 1·2터미널점에서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바캉스 아이템 할인 및 고객 사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출국을 앞둔 여행객이 휴양지 필수 아이템을 현장에서 바로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선글라스, 수영복, 샌들, 가벼운 가방 등 휴가지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상품들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베트리나, 캠퍼, 핏플랍 등 인기 브랜드는 25SS 시즌오프 행사를 통해 최대 50~6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안나수이 아이웨어, 질스튜어트 아이웨어 등 선글라스 브랜드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신세계면세점, 여름휴가 맞아 8월 온라인몰 이벤트 진행 [사진 신세계면세점]](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31/art_17537715761713_0225b4.jpg?iqs=0.7079761496270758)
다양한 구매 사은 혜택도 준비했다. 마이크로 킥보드는 액세서리 단품을 제외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플라밍고 폴딩백을 13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LED 디럭스 라이트를 증정한다. 제이린드버그는 500달러 이상 구매 시 리유저블백, 만다리나덕은 300달러 이상 구매 시 골프양말을 제공한다.
킨은 200달러 이상 구매 시 재스퍼 키링을 증정하며 비키니밴더는 30달러 이상 구매 시 방수 파우치, 밸롭은 150달러 이상 구매 시 워시파우치, 220달러 이상 구매 시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온라인 사전 쇼핑과 공항 현장 쇼핑을 연계해 어디서든 여행 준비를 한 번에 마칠 수 있는 ‘원스톱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몰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몰에서는 ‘S Week 2, 면세가 신세계하다’ 특별전을 열어 휴가철 맞춤 상품과 인기 브랜드를 최대 64% 할인하고 추가 적립금과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어 8월 1일부터 16일까지는 바캉스 추천템, 럭셔리 패션, 스킨케어 상품 등 여름 인기 아이템을 최대 65% 할인하는 기획전을 진행하며 몽블랑·프라다·발리·골든듀·스와로브스키·페페쥬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인다.
럭키 룰렛 이벤트, 매일 달라지는 랜덤 할인, 8월 8일 ‘국제 고양이의 날’ 기념 반려묘 사진 인증 이벤트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해 쇼핑의 재미를 더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출국 전 온라인몰부터 공항점까지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과 한정 사은품을 준비했다”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원스톱 쇼핑 경험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