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환경 보호 단체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 변화 대응과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기부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체인지메이커, 휴먼인러브, 환경재단 등 여러 환경단체로 전달되어 각 단체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체인지메이커에서는 도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 식재, 휴먼인러브는 해변 및 수중 쓰레기 수거, 환경재단은 갯벌 도요새 서식지 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서식품 CI [사진 동서식품]](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623/art_17490862577829_ce2938.png)
동서식품은 “’세계 환경의 날’이 있는 6월을 맞아 이번 환경단체 기부 외에도 환경보호 관련 봉사활동과 같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의미있는 활동들을 회사와 직원이 함께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