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백화점에서 환경의 날을 맞이해 사용하지 않는 플라스틱 장난감 기부 캠페인을 벌인다.
6월 29일까지 타임스퀘어점 8층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은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모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장난감 도서관에 기부되어 재사용된다.
![신세계百, 환경의 날 맞아 플라스틱 장난감 '기부 캠페인' 진행 [사진 신세계백화점]](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623/art_17490043110407_f83839.jpg)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 자원의 재사용과 나눔 등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장난감 기부하는 사진을 촬영하여 패션관 10층 사은행사장을 방문하면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