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hy가 오는 6월 7일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건강 마라톤 행사 ‘하루런’을 개최한다.
하루런은 hy의 대표 브랜드 ‘하루야채'와 달리기(RUN)의 합성어이다. 야채 일일 섭취권장량을 한 병에 담은 하루야채처럼 달리기를 통해 건강을 채우자는 의미를 담았다.
5km와 10km 코스에 1600명이 참여한다. 참가 신청은 높은 관심 속에 8일 만에 조기 마감됐다.
![<strong>hy의 하루야채와 함께하는 건강한 마라톤 ‘하루런’ [사진 hy]</strong>](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623/art_17488485345248_e2ac56.jpg)
특히, 하루야채 모델 임시완도 직접 러너로 참여한다. 임시완의 완주 기록과 가장 근접한 참가자에게 특별 경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즐길 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 썬크림, 스포츠용품, 건강 음료 및 간식으로 구성된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기록 확인 및 기록증 발급, 참가 번호로 검색 가능한 라이브 포토 서비스를 지원한다.
코스별 남녀 1위에게는 상금 20만원, 프로스펙스 러닝화, 하루야채 6개월 정기구독권이 수여된다. 그 외 입상자들에게도 순위에 따라 상금 또는 구독권을 차등 지급한다.
김나현 hy 마케팅 담당자는 “‘하루런’은 하루야채가 지향하는 가치를 참가자들과 함게 즐겁게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달리기를 통해 일상속 건강한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