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브라운포맨]](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104/art_1548209361596_09bc29.jpg)
[FETV=최남주 기자] 한국브라운포맨은 싱글몰트 브랜드 글랜드로낙의 신제품 ‘캐스크 스트랭스 배치 7’, ‘리바이벌 15년’ 총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한정 리미티드로 선보이는 글랜드로낙 캐스크 스트랭스 배치 7은 최상급의 올로로소와 패드로 히메네즈 쉐리 캐스크를 함께 사용해 숙성한 제품이다.
캐스크 스트랭스 제품은 희석 과정 없이 원액을 병입해 위스키 본연의 맛을 깊게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이번에 글랜드로낙에서 선보인 캐스크 스트랭스 배치 7은 2018 샌프란시스코 월드 스피릿 컴피티션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글랜드로낙 리바이벌 15년은 2015년부터 잠시 생산을 중단했으나 3년간 재정비 기간을 갖고 리뉴얼 출시한 제품이다. 이 위스키는 페드로 히메네즈와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를 함께 숙성한 게 특징이다.
한국브라운포맨 관계자는 “쉐리 캐스크 싱글몰트가 인기를 얻는 국내에서 ‘쉐리 몬스터’로 불리는 글랜드로낙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더욱 사랑 받는 위스키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