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주영 기자] 동아제약은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ILO)가 레드벨벳 ‘아이린’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신규 광고 캠페인 ‘진짜 빨간맛 다이어트(Real Red)’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일로는 동아제약의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다.
이번 광고모델로 발탁된 ‘아이린’은 당당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로서 아일로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선정됐다.
![동아제약 아일로, 레드벨벳 아이린 모델로 발탁.. ‘진짜 빨간맛 다이어트’ 신규 광고 온에어. [사진 동아제약]](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521/art_17476209605163_fe4612.jpg)
이번 광고 캠페인은 효능, 효과 기능성 중심의 메시지에서 벗어나 건강한 다이어트를 강조하는데 초점을 맞춰 건강한 몸매관리에 관심이 많은2535 여성 타겟을 정조준 했다.
‘diet, 이름만 레드? 아니, 아일로는 진짜 레드’, ‘굶는 건 그만! 즐겁게 먹고 하고 싶은 거 하자’ 등 캠페인 메시지를 통해 아일로만의 ‘진짜 빨간맛’ 다이어트 철학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광고 영상은 티저와 본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 티저에서는 “달라져야 진짜 레드, 강렬해야 진짜 레드, 탄탄해야 진짜 레드” 등의 메시지를 통해 아일로가 강조하는 빨간맛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본편에서는 “굶는 건 이제 그만! 나를 나답게 만드는 요즘 관리법”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나에게 맞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일상 속 루틴으로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아일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다이어트를 고통의 과정이 아닌,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으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내가 원하는 나’로의 변화를 응원하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