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1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천사원을 찾아 농협쌀 나눔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카드경영기획부 이인희 부사장을 비롯한 NH농협카드 봉사단원 1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농협쌀 800kg와 우리쌀 과자 등을 후원했다. 해당 물품은 NH농협카드 봉사단의 적립기금으로 마련됐다.
![지난 14일 서울 은평구 은평천사원(AHi빌리지)에서 열린 나눔행사에서 NH농협카드 카드경영기획부 이인희 부사장(좌측에서 세 번째), 은평천사원 조성아 원장, NH농협카드 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카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520/art_17472727577481_aa7610.jpg)
더불어 아동들이 생활하는 시설 곳곳을 청소하거나 정비하고 아동들과 놀이활동을 함께하는 등 뜻깊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인희 NH농협카드 카드경영기획부 부사장은 “아동들의 밝은 웃음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카드 봉사단은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창설된 사내 봉사 동아리다. 매년 환경정화활동, 농촌일손돕기, 나눔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