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임직원들에게 “금융협동조합의 초심으로 돌아가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며 고객에게 신뢰 받는 새마을금고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지난 9일 서울 중구 소재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행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520/art_17470104303735_816483.jpg)
김 회장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소재의 한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경영평가대회는 탁월한 경영성과를 보인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격려하고 경영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해 수상금고 임직원 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그는 경영평가대회 수상자들을 치하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경영 성과를 거둔 새마을금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