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푸드가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교육을 진행하며 상생을 위한 ESG 경영을 실천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신세계 남산 연수원에서 협력회사 57개사 70여 명의 직원을 초청해 ‘식품안전 상생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16일 서울 중구 신세계 남산 연수원에서 신세계푸드 관계자와 협력회사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세계푸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416/art_1744853835378_e097cb.jpg)
신세계푸드는 식자재와 제품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법규 및 식품안전정책, 식품안전 동향 및 주요공정 관리, 협력회사 Audit 리뷰 및 관리강화방안, 식품 이물 분석 및 판별법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신세계푸드는 앞으로도 협력회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자체 식품안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는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협력회사와의 상생을 위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제품과 서비스 제공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