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헌 보람할렐루야탁구단장(오른쪽)과 강옥동 부천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총회장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보람그룹]](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414/art_17437315391698_8d4300.jpg)
[FETV=임종현 기자] 보람상조의 직영장례식장 새천년장례식장은 지난달 21일 부천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우회원들에게 고품격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기반의 활동을 이어온 부천 출신 오광헌 보람할렐루야탁구단장의 가교 역할로 성사됐다. 지역과 기업이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하며 향우회원들을 위한 특별 혜택과 맞춤형 장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천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는 호남지역 출신 부천시민들의 대표적인 연합 조직이다. 장학금 기부 및 복지 후원 등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부천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와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장례문화의 품격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람그룹의 상조계열사 보람상조는 새천년장례식장을 비롯한 직영장례식장 운영을 통해 지역 밀착형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다양한 지역 사회단체 및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