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11번가의 라이브 방송인 'LIVE11'을 통해 사이판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사이판은 미국령 북마리아나 제도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1년 내내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해변을 보유하고 있으며 풍부한 자연과 태평양 전쟁의 역사까지 깃든 유적지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11번가 라이브방송인 ‘LIVE 11’을 통해 고객이 사이판에서의 즐거운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마련했다.

12일 오후 12시부터 1시간 동안 'LIVE11'에서 소개되는 이번 사이판 자유여행 상품은 올해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티웨이항공과 제주항공을 통해 매일 출발하며 오후 출발의 경우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이 포함돼 있어 여유로운 일정을 소화할 수 있다.

아울러 사이판을 대표하는 3대 호텔 및 리조트인 PIC사이판, 켄싱턴호텔 사이판, 코럴오션리조트에서 숙박과 레스토랑, 부대시설까지 모두 무제한으로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올인크루시브'가 포함돼 있다.

노랑풍선은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PIC 리조트 디럭스 객실 업그레이드, 유아 동반 시 유아 1명 객실 비용 무료, 3대 가족 예약 시 시니어 고객 2명 정글 투어, 마나가하섬 관광 및 아일랜드 투어, 잉글리시 클럽 이용(PIC 리조트 패밀리팩 3~4월 출발 대상), 선셋 BBQ 디너쇼 이용, 켄싱턴 호텔 프리미어 디럭스 객실 업그레이드, 인피니트 풀 1회 입장권 등의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LIVE11을 통해 선보이는 사이판 상품은 자유로운 일정을 보장하면서도 사이판을 대표하는 3대 호텔 및 리조트에서의 최고의 휴양을 경험할 수 있게 준비했다"라며 "본 방송으로 사이판에서의 즐겁고 유쾌한 여행의 경험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