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기업 ‘순수자아’(soonsoojaa, 대표 조명제)가 고기능성 더마 브랜드 ‘닥터트리엔(Dr. Trea:en)’의 신제품 ‘닥터트리엔 코어텐션 갈바닉 마스크’를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이번 출시와 함께 미국 FDA MOCRA 등록을 완료했으며, 글로벌 시장으로의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순수자아는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소비자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글로벌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전략을 활용해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에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닥터트리엔 코어텐션 갈바닉 마스크’는 별도의 디바이스 없이도 미세전류를 활용한 갈바닉 효과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고농축 알라닌펩타이드, 노벨상 수상 성분인 EGF 등을 함유해 피부 속부터 빛나는 광채 효과를 선사하며, 미세전류를 통해 갈바닉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인증을 받아 예민한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닥터트리엔은 글로벌 32개 특허 공법이 적용된 알라닌펩타이드(Alaninepeptide™)를 통해 피부 보습 장벽을 강화하며, ‘땅속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화이트 트러플,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꽃송이버섯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EGF, 펩타이드, 8중 히알루론산을 추가하여 피부 코어 텐션 강화를 위한 최적의 포뮬러를 개발했다.
순수자아 관계자는 “K-뷰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하이테크놀로지 기술을 접목한 미세전류 마스크 등 혁신적인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탁월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수자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