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데이를 맞아 수원 실내체육관을 찾은 힐스테이트 입주 고객들이 현대건설 배구단 모마(맨 왼쪽), 이다현(맨 오른쪽) 선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현대건설]](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311/art_17415729946181_88e764.jpg)
[FETV=김주영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 9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프로배구 경기에 힐스테이트 입주민 및 계약자를 초청해 단체 관람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힐스데이’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힐스테이트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라이프스타일과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입주민 전용 앱인 ‘마이힐스(my HILLS)’ 와 유튜브 채널 ‘힐스캐스팅’ 응모 이벤트를 통해 100명의 고객을 선정했다.
힐스테이트 고객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은 현대건설 배구단은 양효진, 김연견, 이다현, 정지윤, 김다인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현대건설은 홈구장인 수원 실내체육관에 초청 고객 전용 관람존을 마련해 단체 응원전을 진행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리더’라는 브랜드 가치를 위해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스포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체험과 참여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