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넥슨]](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310/art_17413120825596_045dff.jpg)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이 AMD 코리아와 협업해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의 한정판 PC를 출시하고 3월 19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PC는 100대 한정이며 카잔의 시각적 요소를 반영한 커스텀 디자인과 최신 AMD 하드웨어를 탑재했다.
이 PC에는 ‘AMD 라이젠 7 9800X3D’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캐시 메모리를 확장하는 3D V-캐시 기술을 적용해 높은 프레임 속도와 안정적인 성능을 지원한다.
‘AMD 라데온 RX 9070 XT’ 그래픽 카드를 장착해 카잔의 3D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생생하게 구현한다. AMD의 업스케일링 기술인 FSR(FidelityFX™ Super Resolution)도 적용돼 4K 초고해상도 환경에서도 원활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예약 판매는 ‘컴퓨존’, ‘오버시스템’, ‘TYPC’, ‘YJMOD’ 등 4개 파트너사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잔 제품 키와 한정판 장패드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카잔’ 3D 피규어도 증정한다.
넥슨 관계자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출시를 앞두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넥슨과 AMD 코리아가 협업해 한정판 PC를 선보이게 됐다”며 “박진감 넘치는 액션 공방과 정교한 그래픽을 AMD 최신 하드웨어를 통해 더욱 생동감 넘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