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이 신작 MMORPG ‘SOL: enchant’ 출시 일정을 6월로 연기하고 완성도 개선에 나선다. 넷마블은 신작 MMORPG ‘SOL: enchant’의 출시일을 기존 4월 24일에서 6월로 변경했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측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일정 변경 사실과 함께 내부 테스트를 기반으로 한 개선 방향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게임 내 ‘자유 경제’ 시스템 구현을 위해 기존 재화 구조를 재설계하고 이에 따른 밸런스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기존 MMORPG에서 사용되는 기본 재화인 골드를 제거하는 구조를 적용하면서 다양한 시나리오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24시간 무접속 플레이 모드’와 ‘스쿼드 모드’ 등 신규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도 병행한다. 그래픽과 UI·UX 등 전반적인 최적화 작업도 출시 전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편집자 주] 산업은 대형 기업이 이끌지만, 그 기반을 떠받치는 것은 중간 허리 역할을 하는 중소 기업들이다. 게임업계 역시 예외가 아니다. FETV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지만 산업 생태계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중소 게임사들을 조명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2007년 설립 이후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중심으로 성장하며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지만 상장 이후 쿠키런 매출 둔화로 6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면서 단일 IP 의존도 리스크 우려도 함께 노출했다. 이후 신규 IP 확대 등을 시도했지만 결국 쿠키런 IP인 ‘쿠키런: 킹덤’의 흥행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반등을 이뤘다. 데브시스터즈는 2007년 5월 이지훈 현 데브시스터즈 이사회 의장이 설립했다. 설립 당시에는 ‘익스트라 스탠다드’라는 사명으로 시작했지만 이후 2009년 ‘모블리에’로 사명을 바꾸며 모바일 서비스 기업으로 방향을 잡았고 2010년 3월 현재의 사명인 데브시스터즈로 변경했다. 이후 같은 해 6월 컴투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등 시장에 가능성을 보였고 같은 해 12월에 훗날 쿠키런 IP의 모태가 되는 모바일 게임 ‘오븐브레이
[FETV=신동현 기자] 라인게임즈, 넷마블, 넥슨, 데브시스터즈 등 주요 게임사들이 신작 출시와 이벤트, 협업 콘텐츠를 통해 게임 내 이용자 활동과 운영 구조를 확대하고 있다. ◇라인게임즈, 방치형 RPG ‘애니멀 버스터즈’ 출시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RPG ‘애니멀 버스터즈’를 국내외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6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육성하는 방치형 RPG로,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성장이 이어지는 구조를 적용했다. 던전 탐험과 장비 파밍, PvP 콘텐츠 ‘결투장’, 파견 시스템 등을 통해 성장 루프를 구성했으며, 출시와 함께 신규 캐릭터 ‘천년 미호’를 추가했다. ◇드림에이지 ‘아키텍트’, 성장 시스템·클랜 콘텐츠 추가 드림에이지는 MMORPG ‘아키텍트’에 신규 성장 시스템 ‘조율’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조율’은 스토리와 일러스트 수집을 통해 능력치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실패 확률 없이 단계적으로 성장하는 구조다. 클랜 단위 콘텐츠도 강화됐다. ‘클랜 미션’과 ‘클랜 원정대’를 추가해 협동 플레이 기반 보상 구조를 확장했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케데헌' 컬래버 콘텐츠 추가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편집자 주] 국내 1인 미디어 플랫폼의 대표 주자였던 아프리카TV는 2024년 11년 만에 'SOOP'으로 사명을 바꾸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사명 변경과 함께 급변하는 스트리밍 시장 대응을 위해 운영방식과 수익 모델 전반에서 재정비를 추진했다. FETV는 SOOP이 변화를 선택하게 된 배경과 사업 구조 변화 등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SOOP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광고 매출 비중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며 체질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는 평가다. SOOP은 플랫폼의 글로벌 시장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섬과 함께 스트리머 관련 유통사업도 함께 추진하면서 사업구조 다각화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SOOP은 지난해 매출 4666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매출을 다시 썼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부분은 매출 비중의 변화다. SOOP의 매출구조는 최근 5년간 플랫폼 부문, 특히 별풍선·구독·선물 등 기부경제 수익에 크게 의존해왔다. 실제 플랫폼 부문 매출 비중은 2021년 81.6%, 2022년 79.6%, 2023년 75.3%, 2024년 79.0%를 기록했다. 다만 2025년 들어 광고
[FETV=신동현 기자] 네오위즈가 ‘P의 거짓’과 ‘셰이프 오브 드림즈’ 등 콘솔·인디게임 부문의 성과를 바탕으로 괄목할만한 실적 개선을 이뤘지만 투자 부문에서는 아쉬운 흐름도 나타났다. 네오위즈는 2023년 모바일 MMORPG 포트폴리오 확대 차원에서 파우게임즈를 인수했지만 현재까지는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내고 있다. 다만 파우게임즈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킹덤2’ 등을 통해 반등을 노리고 있다. 네오위즈는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수익 4327억원, 영업이익 599억원, 당기순이익 45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약 1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약 82% 늘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보였다. 당기순이익도 2024년 69억원 적자에서 2025년 450억원 흑자로 돌아서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 같은 순이익 개선에는 영업이익 증가와 함께 영업외 비용 부담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 2025년 기타비용은 96억원으로 전년 450억원 대비 약 79% 감소했다. 전년도 실적에 반영됐던 손상차손 등 일회성 비용 부담이 상당 부분 해소되면서 전반적인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2025년 기타비용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항목은 무형자산손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 위메이드, 컴투스플랫폼, 스마일게이트, 데브시스터즈 등이 게임 행사, 글로벌 출시, AI 사업, 사회공헌 활동 등을 이어가며 이용자 접점과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넷마블, ‘나혼렙 챔피언십’ 티켓 조기 완판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6’ 본선 관람 티켓이 조기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게임 내 콘텐츠 ‘시간의 전장’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행사로, 오는 25일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대회 종료 후 2주년 업데이트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며, 관람객 대상 보상 지급과 체험형 이벤트가 함께 운영된다.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스팀 출시로 PC 이용자 확대 위메이드는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스팀에 출시했다. 해당 게임은 기존 모바일과 자체 플랫폼 중심 서비스에서 PC 플랫폼으로 확장된 사례다. 스팀 버전에서는 일부 기능이 제외된 형태로 제공된다. 출시와 함께 신규 클래스 ‘룬 파이터’도 적용됐으며, 근접 전투 중심 스킬 구조가 추가됐다. ◇컴투스플랫폼, 텐센트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공급 컴투스플랫폼은 텐센트 클라우드의 MaaS(Mo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