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신규 파이터 ‘XV 이오리’와 ‘XV 슌에이’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공격형 파이터 ‘XV 이오리’는 리더 스킬로 ‘[익스트림] 파이터의 공격력 및 치명타 피해량 일정 수준 증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강력한 차징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밸런스형 파이터 ‘XV 슌에이’는 리더 스킬로 ‘[녹속성] 파이터의 공격력 및 치명타 확률 일정 수준 증가’를 가지고 있다. 전투에서 기본 공격 적중 시 액티브 스킬 쿨타임 및 모든 적의 방어력이 일정 시간 감소한다. 이와 함께 신규 배틀 카드를 공개했다. 해당 배틀 카드 중 스페셜 카드를 전용 파이터에 장착하면 ‘XV 이오리’는 ‘스킬 종료 후 일정시간 치명타 피해량 증가’를, ‘XV 슌에이’는 ‘스킬 종료 후 일정시간 공격속도 증가’를 각각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러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이벤트 코인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신규 ‘러시 던전’을 추가하고, 신규 파이터 중 하나를 획득하면 입장 가능한
[FETV=최명진 기자] 골프존이 오는 29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23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1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개최 12주년을 맞은 골프존의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GTOUR는 골프투어 산업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하며 스크린골프투어와 프로 골프투어 간의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골프존은 GTOUR를 통해 필드 투어 비시즌인 하계, 동계에도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해 왔으며, 더 나아가 지난해 11월에는 스크린과 연계한 ‘KPGA 골프존-도레이 오픈’ 필드대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 골프산업의 발전에 긍정적인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2022 시즌부터 모든 경기를 스크린골프존 채널과 네이버, 다음 스포츠 및 유튜브 골프존 채널에서 생중계해 더욱 현장감 넘치는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올해부터는 SPOTV채널의 TV, OTT 서비스를 통해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8개국에 글로벌 송출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골프 팬들에게 이미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스크린골프 대회가 이제 국내를 넘어 아시아 무대에 ‘K골프’ 바람을 불러일으킬
[FETV=최명진 기자]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스마트한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변화하는 골퍼들의 니즈에 발맞춰 모바일 앱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재구성한 티스캐너는 본연의 서비스인 예약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자 환경·경험을 중심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해 티타임 리스트를 골프장형, 티타임형으로 나눠 원하는 형태로 티타임을 찾아볼 수 있게 하고, 날짜와 지역만으로 쉽고 빠르게 티타임을 검색할 수 있는 ‘간편 검색 기능’, 그린피, 결제 조건, 시간대, 라운드 인원 등 다양한 조건에 맞춰 티타임을 찾아주는 ‘상세검색 기능’을 도입해 검색 기능을 고도화했다. 티스캐너는 사용자 맞춤화에 초점을 맞춰 다채로운 신규 서비스도 도입했다. 사용자가 가고 싶은 골프장의 날짜, 시간대를 설정해 매칭 신청을 한 뒤 예약이 가능할 때 바로 예약이 진행되는 ‘티타임 매칭 서비스’, 팀 그린피 결제가 부담될 땐 미리 동반자와 금액을 나누어 결제할 수 있는 ‘분할 결제 서비스’ 등을 도입해 이용자가 직접적으로 편의성 향상을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기존 티스캐너의 강점은 더욱 강화했다. 생생한 라운드 후기를 전달하는
[FETV=최명진 기자] 넥슨은 26일 11시 에이스톰에서 개발한 신규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 ‘나이트 워커’는 액션성을 앞세운 PC 플랫폼 MORPG 로, 강렬한 타격감과 세련된 조작감을 통해 호쾌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직업으로는 △검사 ‘B’ △격투가 ‘마리’ △마법사 ‘갈가마귀’ △총술사 ‘맥’ △중화기 딜러 ‘오드리’ △액션 서포터 ‘아라’ 등 6개의 기본 캐릭터와 각 전직 캐릭터 2종을 선보여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동화, 무협, 빙하 등 다양한 세계관이 어우러진 200개의 독특한 스테이지를 구성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나이트 워커’ 박주형 총괄 디렉터는 “‘나이트 워커’만의 스타일리시한 액션, 호쾌한 타격감을 구현하기 위해 오랜 시간 개발에 매진해왔다”라며, “유저분들이 ‘나이트 워커’ 플레이를 통해 액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경험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게임의 재미를 우선시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넥슨은 ‘나이트 워커’ 공식 출시를 기념해 2월 2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게임의 튜토리얼을 완료한
[FETV=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26일, 사이게임즈와 사이게임즈의 자회사인 시테일이 공동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에 ‘그랑블루 판타지’의 한정 컬래버레이션 캐릭터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월드 플리퍼’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그랑블루 판타지’는 사이게임즈의 대표 타이틀 중 하나로, 통일감 있는 유려한 화풍과 박진감 넘치는 BGM,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IP이다. 2014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도 이용자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한정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오는 2월 3일까지 ‘★5 진홍의 천광 제타’를 포함한 5성 캐릭터 2종과 4성 캐릭터 2종이 새롭게 등장하며, 해당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5 진홍의 천광 제타’는 먼 세계에서 온 붉은 창술사로, 알베스의 창을 겨누고 가장 가까운 적에게 돌진하여 화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또, ‘★5 불멸의 군청 베아트릭스’는 먼 세계에서 온 검사로, 자신의 체력과 교환하여 자신의 주위를 엠블라스크로 베어내 닿은 적에게 암속성 대미지를 가한다. 이 외에도, 마법탄을 전방으로 발사해 명중한 적과 주위에 암
[FETV=최명진 기자] 슈퍼캣은 자사의 게임 플랫폼 '네코랜드'를 '펑크랜드'로 리뉴얼했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 출시된 ‘네코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게임 제작 툴'을 표방하며 등장한 게임 플랫폼이다. 복잡한 코딩 기술이나 개발 지식 없이 누구나 쉽게 게임을 제작하고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업계에서 주목받았다. 지금까지 약 4,700명의 제작자들이 ‘펑크랜드’를 통해 10만 개 이상의 게임을 출시했으며, 특유의 인디 감성과 게임성, 이용자 친화적 운영으로 호평받으며 구글 플레이 누적 다운로드 55만 건을 기록했다. 현재 중세 배경의 PVP RPG ‘오티움’과 방치형 클리커 게임 ‘터치왕’, 횡스크롤 MMORPG ‘워리어 스토리’ 등 다양한 콘셉트와 장르의 게임들이 ‘펑크랜드’를 통해 제작 및 서비스되고 있다. 새롭게 리뉴얼된 ‘펑크랜드’는 기존 ‘네코랜드’의 기본 콘셉트와 핵심 기능, 특장점은 그대로 유지하고, 개발 툴과 게임 프레임, UI를 전면 개편해 앱 전반의 사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작자 편의성과 생산성 강화를 위해 자동 완성, 오타 감지, 툴팁 표시 등 스크립트 기반의 플러그인을 도입했다. 가장 큰 차별점은 블록체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