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모나리자가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매우 나쁨’을 보이는 데 따라 급등세다.
이에 미세먼지 마스크 판매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돼 모나리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모나리자는 14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19% 오른 3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 “13일에 이은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된데다 국외 미세먼지까지 유입돼 전 권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기관들은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는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를 쓰라고 당부했다.
모나리자는 마스크를 생산하는 업체로 미세먼지 관련주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