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더베이글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뉴트리디데이(대표 김형대)가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와 2025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뉴트리디데이는 스포츠 분야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키움히어로즈 선수단에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해 체력 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지원한다. 또 홈경기에서는 팬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고척스카이돔 외야 펜스에는 브랜드 광고를 게시해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뉴트리디데이 관계자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건강 관리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와 협력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