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2 (수)

  • 흐림동두천 13.2℃
  • 맑음강릉 14.2℃
  • 흐림서울 13.0℃
  • 구름많음대전 17.0℃
  • 맑음대구 17.0℃
  • 맑음울산 12.7℃
  • 맑음광주 17.1℃
  • 맑음부산 13.3℃
  • 구름많음고창 13.9℃
  • 맑음제주 16.1℃
  • 흐림강화 9.4℃
  • 구름많음보은 17.1℃
  • 구름많음금산 16.2℃
  • 맑음강진군 17.2℃
  • 맑음경주시 16.1℃
  • 맑음거제 16.3℃
기상청 제공


산업뉴스


불법 이민자 추방에 한인사회와 유학생 초긴장…미국 유학 가기 전 반드시 미국 영주권 취득해야

나무이민, 2월 22일(토) 오후 1시 ‘미국 유학생영주권 설명회’ 개최

 

[FETV=장명희 기자]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예고하던불법 이민자추방 정책이 시행되며 취임 당일부터 대대적인 불법 이민자 추방에 힘을 쏟고 있다. 멕시코, 과테말라, 에콰도르, 브라질, 베네수엘라 등 추방자의 국적도 다양하다. 심지어 베네수엘라로 추방되는 불법 체류자 규모는 35만 명이다.

 

계속되는 추방에 불법 체류자들은 공포에 떨고 있다. 한인사회도 예외는 없다. 미국 내 불법 체류자는 전체 1400만 명에, 한인 불법 체류자는 15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합법적으로 미국에 입국한 유학생들도 트럼프 반 이민 정책에 긴장되긴 마찬가지다. 한 유학생은 불안감에 이민 전문가를 찾아가 상담을 받았으나,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보자는 별 의미 없는 말만 듣고 왔다고 한다. 트럼프 반 이민 정책이 비자 발급이나 연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지 걱정이라고 한다.

 

취임 직후부터 출생 시민권 폐지, 불법 체류자 추방 같은 반 이민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트럼프 2기에는 신분 문제를 하루라도 빨리 해결하는 게 마음 놓고 미국에서 생활하기에 유리하다. 그렇지 않으면 4년 내내 트럼프의 입만 쳐다보며 살아야 할 것이다.

 

다만 이러한 반 이민 정책이 나쁘기만 한 건 아니다. 이에 수혜를 입을 사람들도 있다. 합법적으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에겐 말이다.

 

바이든 정권에서 난민과 망명자들을 받아들이는 인도주의적 정책을 시행했었다. 이 정책 때문에 합법적으로 영주권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수속 적체와 대기 시간이 늘어났다. 트럼프 반 이민 정책은 이러한 수속 적체와 대기 시간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실제로 1기 때도 바이든 정권 대비 훨씬 속도가 빨랐다. 그렇기에 트럼프 2기는 합법적 영주권 취득엔 유리한 시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 유학생이라면 영주권을 최대한 빨리 취득하는 게 좋다. 미국 영주권이 있어야 반 이민정책에서 자유로워지며, 유학생이 받는 여러 차별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영주권은 개인이 취득하기엔 매우 복잡하고 어렵다. 영주권 취득 방법엔 여러 가지가 있고, 개인 상황은 이보다 훨씬 다양하다. 그렇기에 미국 영주권 취득엔 전문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국내 최대 규모 미국이민 전문그룹 나무이민은 고객 상황에 따라 다양한 미국영주권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투자이민유학생영주권 프로그램학부모영주권 프로그램의사·변호사 등 전문직을 위한 미국영주권 프로그램 ▲E2 사업투자비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민 프로그램으로, 고객별 맞춤형 미국 영주권 취득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나무이민은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미국 이민 변호사 및 전담 수속 직원으로 이루어진 EB-5 미국투자이민 전문 수속팀을 운영하고 있어 안전하고 신속한 미국투자이민 수속이 가능하다.

 

나무이민에서 2 22 () 오후 1시에 유학생을 위한 미국 영주권 취득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100% 예약제로 진행되며, 예약은 나무이민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