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원목 키즈 가구 브랜드 숲소리가 ‘스토리 침대’ 출시 1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숲소리는 2016년, 아이의 성장에 따라 침대 가드를 변형할 수 있는 ‘스토리 유아침대’를 출시했다. 독일산 너도밤나무를 사용하고 페인트 대신 식물성 오일로 마감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가드를 분리한 ‘스토리 데이베드’와 ‘스토리 단층침대’를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들의 아지트 공간을 만들어줄 ‘스토리 낮은 벙커침대’까지 더해 ‘스토리 침대’ 시리즈는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브랜드 대표 상품인 ‘스토리 침대’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혜택으로 마련했다. ‘스토리 침대’ 시리즈를 구매하면 최대 25%의 할인 혜택과 함께 ‘안심 모빌 거치대’를 무료 증정한다. 또, 인기 원목 장난감 ‘주방놀이 생일세트’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새봄 맞이 아이 방 꾸미기에 도움이 될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드베어키즈 침대’ 8종과 ‘콤비 침대’ 2종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신제품인 ‘마론 2in1 장난감 정리함’과 ‘마론 어린이 책상’은 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남자아이들의 로망인 ‘자동차침대’는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50% 할인하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
아울러 ‘스토리 침대’ 10주년 브랜드 캠페인도 진행된다. 숲소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6주 간 총 12개의 이벤트가 열리며 이 캠페인을 통해 ‘스토리 침대’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퀴즈 이벤트 응모자 중 당첨자를 선정해 신제품 ‘마론 2in1 장난감 정리함’, 기프티콘, 원목 교구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숲소리 관계자는 “스토리 침대는 브랜드 정체성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지난 10년 동안 많은 가정에서 아이의 첫 가구로 사랑받아 왔다”며 “이번 10주년 기념행사는 고객과 함께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