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스튜디오의 모습. [사진 삼성전자]](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104/art_17376778653973_532583.jpg)
[FETV=한가람 기자] 삼성전자가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엑스, 삼성스토어 홍대, 삼성 강남 등 4개 장소에서 신제품 갤럭시 S25를 이용해볼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지하철, 학교 강의실 등 일상적인 장소를 모티브로 방문객이 생활 속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의 인공지능(AI)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AI 쇼룸에서는 다양한 앱이 동시에 쓰이는 복잡한 작업도 한 문장의 명령어로 실행할 수 있는 '갤럭시 AI' 기능을 체험 가능하다.
정보 검색 내용을 캘린더에 입력하거나 시청 중인 유튜브 영상을 요약하고 삼성 노트에 저장하는 등도 시험해 볼 수 있다.
지하철처럼 구성된 공간에서는 개인에게 맞춤 정보를 선보이는 '나우 브리프' 기능을 사용해 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체험용 설문으로 개인의 취향을 파악 후 갤럭시 S25 시리즈로 개별 정보와 추천 제안을 받을 수 있다.
거기에 오디오 지우개 기능, 사진 관련 AI 기능을 시험해 볼 수 있다.
방문객들이 새 제품을 보다 깊게 이해하도록 돕는 갤럭시 AI 클래스도 있다. 10명 내외 인원으로 하루 5회 약 20분간 이루어진다.
삼성 강남에서는 현장 참여와 온라인 사전 신청이 모두 가능하고 나머지 세 장소에서는 현장 참여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