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대웅제약이 나보타 미국 허가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9일 오전 9시45분 현재 대웅제약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2.61% 오른 19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8월 미국식품의약국에 허가가 신청됐던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인 `나보타`는 미국 내 판매 허가 여부가 2월 초에 나올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김재익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나보타는 올 상반기 출시가 기대된다"며 "이에 따라 나보타 판매분이 2분기 실적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