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숲의 성녀 엘레인’을 업데이트했다고 17일 밝혔다.

숲의 성녀 엘레인은 민첩 속성 서포터로 적 주변에 피해를 주고 아군에게 일정 시간동안 속성 피해 무시 효과를 부여하는 ‘신탁의 기원’ 스킬과 아군 전체에게 치명 저항, 치명 방어 증가 효과를 부여하는 ‘성녀의 축복’ 필살기를 사용한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신규 영웅 ‘엘레인’ 및 기존 영웅 ‘길선더’를 소환할 수 있다. 지혜 속성 디버퍼 길선더는 적군의 공격 속도와 상대방의 치명 저항을 줄이는 ‘뇌제의 철퇴’ 필살기를 사용한다.

오는 27일까지 ‘HAPPY NEW YEAR’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재화 ‘행운 과자’를 소모해 레전드 영웅 소환권, 다이아, 골드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