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맥주집 창업 브랜드 ‘달빛맥주’는 지속되는 위기 상황 속 창업지 지원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달빛맥주는 올해 불안한 경기와 사회분위기에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 함께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한 ‘위기 극복 프로젝트’ 가동에 나섰다. 이에 지난해 최소 비용 창업 이벤트를 지속하는 한편, 또 다른 창업자 지원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이에 ‘달빛맥주’는 현재 매장을 운영 중인 가맹점주를 비롯한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시 예비 창업자들의 의견과 운영 방향을 적극 청취하고 있다.
힘든 시기일수록 본사의 입장에서 가맹점, 그리고 예비 창업자들과 상생을 위한 방안에 대해 늘 모색한다.
특히 ‘달빛맥주’는 가맹점의 창업 이후 운영 과정에서도 끊임없는 지원과 관심을 쏟아 붓고 있다. 주기적인 본사 직원 파견과 현재 상황에 대한 위기 탈출 돌파구 마련, 매출과 수익 상승 전략 등에 대한 부분을 가맹점과 직접 머리를 맞대고 함께 헤쳐 나가는 것이다.
달빛맥주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프랜차이즈 본사 존재의 이유와 힘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운영 방침을 세웠다.
달빛맥주의 관계자는 “최근의 어지러운 정세와 내수 침체, 장기 불황의 여파로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있다. 저희 ‘달빛맥주’도 창업자 중심, 위기 극복 이벤트와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상생을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형식적이고 말로만 하는 상생이 아닌, 본사가 먼저 한발 더 뛰고 창업자가 온전히 운영에만 집중해서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