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된장전골 프랜차이즈 ‘옥된장’이 GS타워 구내식당에 입점하여 지난 20일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옥된장은 소고기삼겹 된장전골, 우렁된장전골 등 다양한 된장전골 메뉴를 통해 안정적이고 높은 점심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모둠수육전골, 뼈갈비전골, 소꼬리전골 등 소고기수육을 활용한 메뉴들로 저녁매출을 창출하고 있다.

옥된장처럼 점심, 저녁 메뉴 모두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프랜차이즈는 흔치 않아 최근 업계에서 주목받는 ‘핫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옥된장은 지난 20일, GS타워 구내식당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여 특별한 점심을 제공하여 화제를 모았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옥된장의 베스트셀러인 된장전골과 미나리전으로 구성된 점심식사를 만나볼 수 있었으며, 평소 옥된장을 궁금해했던 이들의 발걸음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준비한 800인분이 매진되는 인기를 보여준 '옥된장'은 브랜드와 함께하는 소중함을 더하기 위해 후식으로 팥빙수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편, '옥된장'은 외식창업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보이며 1년만에 8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된장을 기반으로 만든 '된장전골'이라는 메뉴를 앞세우고 있으며, 친근하면서도 깊은 맛으로 ‘롱런’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옥된장 관계자는 “옥된장 본사는 상생의 의미를 중요시 생각하며 점주님과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키고자 오랜 기간 철저하게 준비한 브랜드다. 7개의 직영점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매출, 원활한 운영을 통해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