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수프라벽난로가 2024년 신제품인 피닉스 스크린 모델을 선보였다.
수프라벽난로는 한국에서 최초로 수입 벽난로를 판매한 오랜 역사를 가진 회사로, 고품질 제품을 대량 수입하여 최저가로 제공하는 국내 제일의 수입 벽난로 업체이다. 이번 제품은 스페인산 신제품으로 현대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피닉스 스크린 벽난로는 따뜻함을 넘어 디자인에서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오로라버닝’ 기술로, 불꽃이 마치 북극의 오로라처럼 아름답게 피어나는 모습을 연출한다.
이 독특한 불꽃은 블랙 본체와의 대조로 더욱 두드러져, 실내에서도 마치 밤하늘을 보는 듯한 환상적인 장면을 제공한다.
또한 5mm 강판을 사용한 벽난로 본체는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이중 도어 록과 3중 연소 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아울러 강력한 클린윈도우 시스템으로 깨끗하고 선명한 불꽃을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으며, 하부에는 장작 보관함이 있어 사용의 편리함을 더하며 장시간 연속 연소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콤팩트한 디자인과 풀 스크린 방식으로 화면 가득 찬 불멍을 즐길 수 있다.
복사열과 대류열을 동시에 발산하는 복합 방식으로, 상부에는 주전자나 냄비를 올려 간단한 조리까지도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수프라 벽난로의 독일 수입 벽난로 브랜드 하크(HARK)는 한국소비자평가 1위 고객만족브랜드(벽난로) 부문을 6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