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외국인 비자 서비스 케이비자는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과 함께 출시한 외국인 비자 대행 서비스 출시와 맞물려 기업 고객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케이비자와 사람인은 지난 11월 12일부터 외국인 취업비자대행, 유학생 인턴신고 대행 등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비자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행 서비스는 맞춤형 1:1 비자 컨설팅부터 추가적인 가격 혜택까지 제공한다.
상품 출시와 더불어 케이비자는 사람인을 통해 계약 체결한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서비스에는 비자 발급 절차에 대한 설명, 서류 준비시 유의사항, 서류 작성에 대한 컨설팅 등 기업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고객 눈높이에 맞춰 안내할 예정이다.
케이비자 이상욱 대표이사는 “취업비자는 다른 비자들에 비해 허가 확률이 낮아 철저한 비자 허가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과 제휴를 맞아 기업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비자 대행을 맡길 수 있도록 이번 찾아가는 서비스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혜택은 사람인을 통해 결제한 고객에 한해서만 혜택이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케이비자 홈페이지나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