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K뷰티 브랜드 전문기업 브이플랫폼이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서울시 유망 중소기업 인증 프로그램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하이서울기업’ 인증제도는 기업의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생산성 등이 양호하고 기술·품질이 우수한 중소기업 중 서울시장이 인증한 기업을 ‘하이서울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670개 기업이 지원한 이번 심사에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종 111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브이플랫폼은 인플루언서 기반의 브랜드 메이킹으로 21년 설립되어 1년만에 K뷰티 브래드 흑자 전환을 이루어냈다. 설립 3년동안 브랜드 내수 & 글로벌 성장을 빠르게 이루어가면서 독자적인 그린바이오 기술력으로 탄탄한 경쟁력과 성장 동력의 위상을 이루어냈다.
브이플랫폼은 “‘하이서울 인증기업’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지원사업 등을 통해 창의적인 연구를 통해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