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최근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요거트월드’가 2024년 하반기 기준, 전국 약 200호점을 돌파했다.
‘요거트월드’는 저당과 두바이 초콜릿 같은 트렌드를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풀어내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맛과 경험을 제공하며 소비자 자신만의 입맛에 맞춰 조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일, 토핑, 시럽 등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으킨다
빙과류 업계는 7~8월 성수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지만 요거트월드는 제철과일 활용과 시즌 별 신메뉴 출시로 인해 비성수기 타격이 적은 편에 속한다. 한 달만에 전국적으로 대략 20여 개의 매장이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꾸준히 매장이 생겨나고 있다.
배달과 픽업은 물론 홀에서도 취식할 수 있도록 모던한 인테리어로 방문객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이에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꾸준히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며, 안정적인 매출과 주문 건수, 가맹문의 및 오픈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요거트월드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위에 벌집꿀이나 과자, 각종 과일 등을 기호에 맞게 토핑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요거트월드만의 강점이다. 이처럼 넓은 선택의 폭을 고객들에게 제공하여 다양한 고객층과 두터운 충성 고객층이 요거트월드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관계자는 “맛과 건강은 물론 트렌드를 반영하여 색다르고 다채로운 요거트월드만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겠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재료와 좋은 서비스로 고객을 맞이하여 믿고 경험할 수 있는 요거트월드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