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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콜 몰아주기’ 카카오·카모 압수수색

[사진 연합뉴스]
▲ [사진 연합뉴스]

 

[FETV=석주원 기자] 검찰이 카카오모빌리티의 '콜 몰아주기'와 '콜 차단' 의혹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조사2부는 5일 카카오 본사와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카모) 사무실 등 7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와 카모는 일반택시를 배제하고 가맹택시인 ‘카카오T블루’에 호출(콜)을 몰아주기 위해 알고리즘을 조작했고, 이에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를 받고있다. 또 경쟁 가맹택시에 일반 호출을 차단했다는 ‘콜 차단’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수사는 지난달 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카모를 검찰에 고발하면서 본격화했다.

 

앞서 공정위는 '콜 몰아주기' 협의에 대해 271억2000만원, '콜 차단' 협의에 대해 724억원의 과징금을 카모에 부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