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베러먼데이커피(이하 먼데이커피)가 최근 브랜드 리브랜딩 이후 음료 판매량 증가와 함께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먼데이커피의 리브랜딩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공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테리어를 포함한 전반적인 리뉴얼이 진행된 것이다.
부산 광안점, 경남 고성점, 창원 마창대교점, 전남 나주혁신도시점, 부산 사상 산업단지점 등 리브랜딩 이후 오픈된 매장은 고객 접근성이 높은 메인 상권을 중심으로 출점하면서, 운영 점주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 연령층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고 있다.
특히, 새로운 브랜드 심벌과 불필요한 요소들을 없앤 가시성 높은 인테리어는 건강 음료 라인과 시너지 효과를 내며 재방문과 단골 고객 유치에 힘을 실어주어 안정적인 수익 유지로 이어지고 있다.
먼데이커피 관계자는 “리브랜딩 이후 고객과 점주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건강하고 매일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은 물론, 접근성 높은 매장 위치를 선점하는 등 점주 수익에 중점을 둔 출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데이커피는 ‘월요일을 기대되게, 일상을 즐겁게'라는 회사 비전을 가지고 커피뿐만 아니라 피로뽕, 숙취라떼, 건강차 4종, 아보카도 커피 등 현대인들의 건강을 생각한 다양한 음료 라인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18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