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페이스러너는 지난 10월 16일 창의성과 비즈니스가 만나는 특별한 네트워킹 행사인 <루프탑인서울: 비즈니스 상상을 만나다> 1회차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경제진흥원의 대표 콘텐츠 축제인 ‘서울콘(SeoulCon)’의 취지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 그리고 기업인들이 교류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기획되었다. 페이스러너(Pacerunner)가 브랜딩 및 운영을 주관하였으며 창의적 협업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루프탑인서울(Rooftop in Seoul)>에서는 창의적 인재, 크리에이터 및 아티스트와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콘텐츠와 비즈니스 융합에 대해 논의하며, 인스타그램 릴스 최다 조회수 2천만, 팔로워 38만 크리에이터 성치현과 서울경제진흥원 김익수 책임 등 영향력 있는 연사들이 유익한 세션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누며 협업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서울콘에서 파생된 이 커뮤니티 활동은, 미디어와 콘텐츠 산업의 확장을 위한 서울콘의 목표를 계속해서 강화하며, 크리에이터, 아티스트, 그리고 기업인 간의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페이스러너는 <루프탑인서울>을 통해 창의적이고 비즈니스적으로 유익한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는 여러 후원사의 협조가 있었다. 음료는 '블링부스터'가 후원하였으며, 주류는 '페어드', 푸드는' 크라이치즈버거'가 지원했다. 또한 'DLE KOREA', '스테이지랩스', '읍천리382', '오픈더테이블'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특히, <서울경제진흥원>과 '서울콘'의 적극적인 지원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페이스러너 신광철 대표는 “서울콘에서 출발한 <루프탑인서울>은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 기업인들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