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캠핑 등 야외활동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국내 캠핑인구가 700만명에 이를 정도로 급증하면서, 캠핑은 대표적인 여가문화로 자리잡았다. 특히 최근에는 가족 단위 캠핑족뿐만 아니라 MZ세대에게 캠핑이 인기를 끌면서 ‘캠프닉(캠핑+피크닉)’이 트렌드로 떠올랐다.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주)모나리자가 본격적인 가을 캠핑 철을 맞아 감성 미용티슈부터 간편하고 휴대성이 뛰어난 위생용품까지 캠핑의 즐거움을 더해줄 제품들을 소개했다.

캠프닉에는 감성 캠핑용품이 빠질 수 없다. (주)모나리자가 최근 출시한 ‘원통형 슬림티슈’는 원통형 케이스에 티슈를 결합한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컵홀더에 쏙 들어가는 슬림한 사이즈로 차량에 비치하거나 외부활동 중 휴대하기 간편해 캠핑에도 제격이다. 이 제품은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과 함께 뛰어난 품질력도 겸비했다. 100% 천연펄프로 만들어 깨끗하고 위생적이며, 무향·무색 원단으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캠핑지의 묘미 중 하나는 직접 만들어 먹는 캠핑요리다. 휴대성이 뛰어난 키친타월과 수세미를 미리 준비하면 바비큐 등의 요리를 즐긴 후 기름기를 빠르게 닦아내고 뒷정리하기 편리하다. (주)모나리자의 ‘뽑아 쓰는 3겹 키친타월’(100매)은 물과 기름 등에 젖거나 오염되지 않는 소프트팩 포장으로 캠핑 등 야외활동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도톰한 3겹으로 물과 기름을 빠르게 흡수하며, 한 장씩 쏙쏙 뽑히는 팝업 타입이라 요리 중에도 한 손으로 편하게 뽑아 쓸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주)모나리자의 ‘하루 한 장 뽑아 쓰는 일회용 수세미’(32매)는 올록볼록한 엠보싱 원단이 풍성한 거품을 생성해 그릇과 조리도구의 기름기를 효과적으로 닦아낼 수 있으며, 고평량의 도톰한 1겹 수세미로 설거지하기 편리하다는 게 특징이다. 무형광 원단으로 만들어 식기나 조리도구에 닿아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손소독 물티슈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캠핑이나 여행지에서 개인위생을 챙길 수 있어 캠핑족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특히, (주)모나리자의 ‘핸디닥터 손소독 물티슈’(30매)는 강력한 99.9%의 살균효과로 음식을 준비하기 전이나 화장실을 다녀온 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이며, 식품의약안전처 허가를 받아 믿을 수 있는 의약외품이다.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돕는 보습 성분과 기분을 편안하게 해주는 라벤더 추출물을 함유했다.

(주)모나리자 관계자는 “원통형 슬림티슈와 뽑아 쓰는 키친타월, 손소독 물티슈 등은 휴대와 보관이 용이해 특히 캠핑이나 나들이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간편하고 안전한 위생용품을 준비하면 캠핑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