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암 치료비를 최대 6억원까지 보장하는 모바일 전용 상품 ‘NH무암도전 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NH농협은행 ‘올원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가입 편의성을 높이고 보험료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가입 시 암 주요 치료비를 5년간 최대 6억원 보장한다.
가입 연령은 19세부터 39세까지이며, 보험료는 월 최저 3000원 수준이다.
장경민 농협손보 부사장은 “이번 상품은 농협은행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