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발효화장품 브랜드 다프넬리아가 9월30일~10월2일 TOKYO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DIET&BEAUTY FAIR 2024에 참가한다.
DIET&BEAUTY FAIR 2024는 화장품과 미용 기기부터 관련 제약회사의 바이어들이 참여하여 신제품과 관련기술을 선보이는 B2B 전시회이다. 다프넬리아는 9월 오사카에서 코스메위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도쿄에서도 특허 받은 발효 공법을 앞세워 글로벌 화장품 시장 규모 3위인 일본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다프넬리아는 독자적인 원료를 사용해 만든 8종 발효추출물을 전면에 내세우며 고객사 확보에 나선다. 8종 발효추출물은 피부 유효성분들을 피부 속 깊은 곳까지 빠르고 확실하게 흡수시켜 노화나 외부 요인으로 인해 사라진 수분과 탄력은 채우고 무너진 피부 장벽은 다시 세워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코스메위크 박람회에서도 크게 주목 받았던 '마마퀸 스킨케어' 역시 'DIET&BEAUTY FAIR 2024’에서 볼 수 있다. 작은 크기의 엑소좀과 제대혈 줄기세포배양액의 만남으로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만큼 이번 전시회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다프넬리아 기초 4종, 소록소록 앰플 마스크팩, 블랙 클렌징 파우더도 함께 소개된다.
다프넬리아 관계자는 “K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로 세계 시장 공략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