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투시도. [사진 현대건설]](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939/art_1727307693539_2df9c3.jpg)
[FETV=김주영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10월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96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6층, 8개 동, 전용면적 59~125㎡ 총 282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94㎡, 총 72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일반분양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21세대 ▲59㎡B 4세대 ▲59㎡D 3세대 ▲59㎡E 4세대 ▲72㎡T 7세대 ▲84㎡B 31세대 ▲94㎡T 2세대로 이루어졌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대치동 학원가와 가깝고 2호선 삼성역과 3호선 대치역, 수인분당선 한티역이 인근해있다. 또 단지 인근에 국제교류복합지구,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및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국내 대표 인기 주거지 대치동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라며 “특히, 국내에서 교육 환경이 가장 우수하다는 대치동에 위치해 많은 학부모 수요자들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