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여성복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뮤즈 김고은과 함께한 24 FALL ‘모노크롬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La reflexion monochrome’을 주제로 블랙, 그레이, 화이트 등 절제된 모노톤의 색채를 중심으로 마르디 메크르디 특유의 과감하고 클래식한 룩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아이코닉 그래픽과 함께한 티셔츠, 스웻셔츠 외에도 고급스러운 소재의 니트 아이템을 다양하게 출시해 다가오는 가을 룩을 완벽하게 책임진다. 플라워마르디와 닥스훈트 모티브의 딴지 그래픽을 활용한 티셔츠와 스웻셔츠는 시크한 모노톤을 중점으로 기본 스타일부터 로고 자수 디테일을 더해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특히 니트 아이템은 라쿤 소재의 브이넥 스타일과 캐시미어 소재의 크루넥 스타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그래픽만으로도 포인트가 되는 동시 탄탄한 소재와 베이직한 핏으로 출시되어 물론 자켓, 스커트, 팬츠 등과 함께 올 가을 활용도 있게 입을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화보 속 김고은은 마르디 메크르디의 모노크롬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플라워마르디 및 딴지 니트 및 스웻셔츠와 함께 모노톤의 스커트를 매치하여 김고은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표현했다”고 밝혔다.
한편, 마르디 메크르디의 24 FALL 모노크롬 컬렉션은 9월 25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 출시되며, 신규 컬렉션 오픈을 기념해 10% 할인 및 10% 쿠폰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몰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