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에 소외계층을 위한 쌀 1만포대를 전달한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오른쪽)가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937/art_17260124646175_2101fb.jpg)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10일 소외계층을 위한 쌀 1만포대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쌀은 적십자사 지사와 봉사관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협생명은 쌀 전달식 이후 윤해진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송편을 빚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윤 대표는 “적십자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이 전달돼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기반 보험사로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