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이 19일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참여해 서울 서대문구 본사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834/art_17240343546974_95bd28.jpg)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윤해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생명 임직원 180여명은 이날 아침 캠페인에 참여해 서울 서대문구 본사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협이 실시하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쌀 소비 감소와 쌀값 불안정에 따른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
농협생명은 임직원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구내식당에서 조식을 1000원에 제공할 계획이다.
윤 대표는 “우리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 확대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