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SK이노베이션의 올해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이 9700만원으로 집계됐다.
14일 SK이노베이션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직원 1인 평균 급여은 97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동기(9500만원)보다 200만원 늘어났다. 또 2022년 상반기(7700만원) 대비 26% 늘어났다.
올 상반기 김준 전 부회장은 총 24억3500만원을 받았다. 급여로 10억원, 상여로 14억3천500만원을 수령했다.
현 박상규 사장은 급여 7억원, 상여 9억8900만원 등 16억8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