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임직원들의 인공지능(AI)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생성형 AI 챗봇 ‘챗(Chat)GPT’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그룹 공통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챗GPT, 나 혼자 레벨업(Level Up)’을 주제로 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챗GPT를 활용한 프롬프트와 보고서 작성, 엑셀과 리서치 활용 등으로 구성됐다.
미래에셋생명은 임직원들이 실제 챗GPT 활용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본사에서 총 4회 자율 실습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실습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온라인 강의뿐 아니라 실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충분한 시간을 갖고 챗GPT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따라 임직원들이 향후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챗GPT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AI 역량 강화를 위해 양질의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