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5일 사회복지법인 한국심장재단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저소득가정 심장병, 희귀질환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2015년부터 정기적으로 한국심장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50여명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조성용 서울보증보험 전략기획본부장은 “심장병, 희귀질환 환자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