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에이티컴퍼니가 운영하는 도쿄식 우동, 덮밥, 카레 전문점 만평우동이 여름 시즌 신메뉴를 7월 8일부터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만평우동은 면 요리 장인 이상문 오너 쉐프가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이 도쿄식 우동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에서 만든 초가성비 우동, 덮밥, 카레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냉소바 △미니우동 △명란온센타마고동 △명란마요유부초밥 총 4종으로, 만평우동 영등포본점, 홍대점, 봉천점, 대흥역점, 명지대점, 행신역점 등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냉소바’는 살얼음 가득한 쯔유에 담긴 쫄깃한 메밀소바로, 최근 부쩍 더워진 날씨에 냉면을 찾는 고객이 많아져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여름 시즌 메뉴로 개발됐다. 냉소바는 이른 불볕더위로 6월 말 선출시 되어 만평우동 전 매장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며, 여름 시즌 판매량이 급상승하는 냉우동의 압도적인 인기를 이어받아 출시하자마자 여름 시즌 베스트셀러 메뉴로 활약하고 있다.
만평우동 사이드 메뉴 3종은 메인 메뉴인 우동, 덮밥, 카레에 곁들여 먹기 좋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미니우동’은 덮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맛보기 우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고객들의 의견에 따라 개발된 메뉴로 만평우동의 기본 우동을 미니 사이즈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부드러운 수란과 명란마요소스가 어우러진 미니덮밥 ‘명란온센타마고동’과 크리미한 명란마요가 듬뿍 올라간 ‘명란마요유부초밥’은 명란 특유의 짭조름함과 마요네즈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만평우동은 가맹점 최초 1기 10팀 한정으로 가맹비/교육비 면제, 로열티 1년간 면제, 초도 물품 대금 지원 등 6 無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으며, 300만 원 상당의 홍보물, 마케팅비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만평우동 창업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