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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미국 유학생 자녀와 함께 떠나는 ‘학부모 영주권’ 공개

나무이민, 7월 6일(토)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본사에서 ‘학부모 미국 영주권’ 설명회 열어

 

[FETV=장명희 기자] 어린 자녀를 미국에 유학 보내는 부모의 가장 큰 걱정은 무엇보다 ‘미성년 자녀의 안전한 유학 생활’일 것이다. 이러한 부모의 염려 속에서 ‘관리형 유학’과 같은 유학 프로그램들이 이전부터 선보이고 있으나, 부모가 아닌 업체에 자녀의 안전을 맡기는 것이 부모 입장에서 마음이 완전히 놓이기는 어려울 것이다.

 

글로벌 독자층을 거느린 인도의 일간지 이코노믹 타임즈(The Economic Times)에서 보도된 기사 내용에 따르면, 자녀들이 처음으로 집을 떠나 유학길에 오르는 만큼 자녀들이 거주할 미국 내 지역과 치안 수준이 부모들의 공통적으로 염려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일례로 해당 기사에서 일류 명문대 시카고대학교(University of Chicago)를 두고 안전을 위해 자녀가 뉴욕대학교(NYU)를 선택하게 했다는 부모의 이야기도 소개되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이민법인 나무이민은 부모들의 염려와 걱정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학부모 영주권’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이민과 교육 관련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나무그룹 산하의 나무유학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로 어린 나이에 홀로 유학 생활을 해온 학생들보다 부모 중 최소 한 사람과 함께 미국에서 지낸 유학생들이 보다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보이는 느낌을 받는다고 전했다.

 

오는 7월 6일 나무이민 서울 압구정 본사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 유학생들이 대학 졸업 후 취업 및 정착에 있어서 이점을 가질 수 있는 방안은 물론, 학부모들도 자녀와 함께 지내며 자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근본적인 인프라에 대한 해결책을 공개할 예정이다.

 

미국 영주권 취득 전문 기업 나무이민 에드워드 박 대표는 “특히 최근 미국 유학생이라는 신분 때문에 여름방학 인턴십 채용에 실패한 유학생들이 한국으로 대거 귀국하고 있는 현실에서 본 설명회를 통해 많은 예비 미국 유학생 및 학부모들이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유학생 & 학부모 영주권 설명회는 오직 사전 예약제로만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 예약은 나무이민 대표번호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한, 나무이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1:1 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