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친환경 위생 기업 ‘세이버’가 4세대 IoT 기반의 업소용초음파식기세척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진동부 10년 안전수명 보증제를 시행한다.
7월 1일, 세이버는 실시간 원격 관제 시스템이 구축된 4세대 IoT 초음파식기세척기를 정식 출시한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초음파 진동 소자의 무상 보증 기간을 기존 5년에서 최대 10년까지 확대 적용하여 진동부 안전수명 보증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초음파세척기에는 세이버만의 고출력 23khz 에코(ECHO) 초음파 진동 소자가 탑재됐다. 세이버는 초세기 핵심 부품인 진동 소자의 무상 보증 기간을 연장함으로써 국내산 직접 생산 원칙 브랜드의 신뢰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무상 보증 연장 서비스는 2024 4세대 IoT 신규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제품 구매 후 기본 5년 보증기간이 완료되면 별도 연장을 통해 추가 5년을 연장해 최대 10년까지 초음파 진동 소자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세이버는 ‘명품 초음파식기세척기’라는 명성에 걸맞은 10년 보증 연장 프로그램으로 세이버만의 맞춤형 고객 안심 서비스를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세이버 관계자는 “업소용초음파세척기는 사용 횟수가 많아 핵심 부품인 진동 소자의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세이버의 10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품 구매 요소로 크게 작용할 것”이라며 “세이버만의 독자적인 초음파 진동 소자 개발 기술과 IoT 기술을 결합해 더욱 안정화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국내 최상의 초음파식기세척기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이버는 초음파식기세척기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이번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특정 수요만을 위한 제품이 아닌 대중의 제품으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하여 보급형 제품을 출시하고 제품 구매 부담을 줄이는 파격적인 서비스도 함께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