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경상남도에 농업인의 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물품을 전달한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626/art_17193618963629_f10a27.jpg)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이 경남지역 농업인의 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물품을 기부했다.
농협생명은 지난 25일 1억8000만원 상당의 농작업 안전물품 세트 3100개를 경상남도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전물품은 고무장화와 방진마스크, 아이스조끼, 모자, 우비 등으로 구성됐다.
이 물품은 경남지역 농·축협 조합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올 여름 폭염에 대비한 안전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작업 재해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