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박제성 기자] 한신공영이 경남항공 국가산업단지 사천지구 공사비를 인상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한신공영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뒤 기존 공사계약금 약 362억1000만원에서 372억4000만원으로 인상됐다. 이로 인해 총 공사비는 452억6200만원에서 465억5100만원으로 인상됐다.
한신공영은 기존대로 해당 프로젝트의 지분은 80%를 갖고 있다. 해당 공사기간은 지난 2018년 12월에서 2025년 2월까지다. 이는 2022년 대비 한신공영 매출의 3%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