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경기 이천시 도달미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한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네 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624/art_17185115317915_f2443f.jpg)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은 영농철을 맞아 나란히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협생명과 농협손보는 농협중앙회가 정한 ‘범농협 한마음 농촌 일손 지원의 날’인 지난 14일 각각 경기 포천시, 이천시 소재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국동 대표이사를 포함한 농협손보 임직원 40여명은 이천시 도달미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깨를 심었다.
서 대표는 “바쁜 영농철을 맞아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경기 포천시 가산면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한 NH농협생명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624/art_17185115401754_4daf35.jpg)
김재춘 부사장을 비롯한 농협생명 임직원 25명은 포천시 가산면에 위치한 포도 농가를 찾아 포도순을 정리하고 봉지를 씌웠다.
김 부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