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에스엠디자인건설은 크라운해태그룹의 크라운제과 新아산공장 준공식에 참여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달했다.

이 행사는 지난 4월 30일에 개최되었으며, 크라운해태의 윤영달 회장과 윤석빈 대표이사를 비롯해, 시공사 에스엠디자인건설 박성민 대표 및 박경귀 아산시장 외 아산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에스엠디자인건설은 2022년에는 해태제과식품(주) 아산공장의 신축공사를 완료하고, 이어서 크라운제과의 새로운 아산공장을 시공했다. 이 신공장은 기존 공장보다 약 두 배 이상 규모로, 최신 생산 기술과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한 친환경 스낵 전문 공장으로 알려져 있다.

아산 신공장에서는 대표 제품인 죠리퐁, 카라멜콘, 그리고 츄러스 등이 생산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크라운해태그룹은 더욱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엠디자인건설의 박성민 대표는 “이번 신아산공장 준공이 새로운 도약과 해외시장 확대의 시발점이 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크라운해태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에스엠디자인건설은 최근 수주 매출액 1,700억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매년 20여개 이상의 다양한 현장을 개설하여 종합건설사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