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렌지라이프]](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148/art_1543315332696_17b877.jpg)
[FETV=황현산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펍지주식회사 본사에서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익진 오렌지라이프 부사장과 조웅희 펍지주식회사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마케팅 제휴 협약에 따라 오렌지라이프는 펍지주식회사의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와 게임 내에서 게임에티켓 캠페인을 진행하고 배틀그라운드의 인게임 아이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등을 통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했다.
오렌지라이프는 이에 앞서 지난 15~18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현장예선과 한국 대표 선발전에 서브 스폰서로 참여했다.
박익진 오렌지라이프 부사장은 “오렌지라이프와 펍지 배틀그라운드의 이번 공동 마케팅은 마케팅영역에서 좋은 협업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